공적마스크 일주일 ‘1인 3장’ 구매 당분간 가능
입력 2020.05.02 (14:58)
수정 2020.05.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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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1인당 공적마스크를 3장씩 당분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3일까지 시범 시행한 공적 마스크 '1주 1인 3개' 구매 확대 조치를 계속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2일) 공급되는 공적 마스크는 총 1,113만 9천 장, 내일(3일)은 총 270만 9천 장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공적 마스크를 구매한 사람은 시행 전 주 대비 5.7% 증가해 911만 명에서 963명으로 늘었지만, 공급량 또한 28.7% 늘어 2,672만 개에서 3,439만 개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주 평일 재고 보유 판매처 비율도 평균 86.1%로 지난주 평일 평균 88%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판매처별 재고량도 지난주 평일 평균 319개에서 이번 주 평일 평균 294개로 소폭 줄었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서울, 경기 지역은 문을 연 약국, 그 외 지역은 약국과 하나로마트에서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3일까지 시범 시행한 공적 마스크 '1주 1인 3개' 구매 확대 조치를 계속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2일) 공급되는 공적 마스크는 총 1,113만 9천 장, 내일(3일)은 총 270만 9천 장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공적 마스크를 구매한 사람은 시행 전 주 대비 5.7% 증가해 911만 명에서 963명으로 늘었지만, 공급량 또한 28.7% 늘어 2,672만 개에서 3,439만 개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주 평일 재고 보유 판매처 비율도 평균 86.1%로 지난주 평일 평균 88%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판매처별 재고량도 지난주 평일 평균 319개에서 이번 주 평일 평균 294개로 소폭 줄었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서울, 경기 지역은 문을 연 약국, 그 외 지역은 약국과 하나로마트에서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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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적마스크 일주일 ‘1인 3장’ 구매 당분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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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2 14:58:08
- 수정2020-05-02 15:11:14
일주일 동안 1인당 공적마스크를 3장씩 당분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3일까지 시범 시행한 공적 마스크 '1주 1인 3개' 구매 확대 조치를 계속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2일) 공급되는 공적 마스크는 총 1,113만 9천 장, 내일(3일)은 총 270만 9천 장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공적 마스크를 구매한 사람은 시행 전 주 대비 5.7% 증가해 911만 명에서 963명으로 늘었지만, 공급량 또한 28.7% 늘어 2,672만 개에서 3,439만 개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주 평일 재고 보유 판매처 비율도 평균 86.1%로 지난주 평일 평균 88%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판매처별 재고량도 지난주 평일 평균 319개에서 이번 주 평일 평균 294개로 소폭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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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3일까지 시범 시행한 공적 마스크 '1주 1인 3개' 구매 확대 조치를 계속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2일) 공급되는 공적 마스크는 총 1,113만 9천 장, 내일(3일)은 총 270만 9천 장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공적 마스크를 구매한 사람은 시행 전 주 대비 5.7% 증가해 911만 명에서 963명으로 늘었지만, 공급량 또한 28.7% 늘어 2,672만 개에서 3,439만 개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주 평일 재고 보유 판매처 비율도 평균 86.1%로 지난주 평일 평균 88%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판매처별 재고량도 지난주 평일 평균 319개에서 이번 주 평일 평균 294개로 소폭 줄었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서울, 경기 지역은 문을 연 약국, 그 외 지역은 약국과 하나로마트에서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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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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