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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산불 진화 완료…뒷불 감시 작업 주력
입력 2020.05.02 (17:03) 수정 2020.05.02 (17:43)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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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저녁,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늘 오전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현재는 뒷불감시 작업이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연주기자,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오늘 오전 불길이 모두 잡히면서 간간이 보이던 연기도 더이상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보시는 것처럼 현장에는 불에 탄 나무를 비롯해 산불이 났던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강원도산불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8시를 기해 고성 산불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지 12시간 만입니다.

이어, 오늘 오전 11시에는 잔불 진화도 완료됐습니다.

이번 불이 시작된건 어제 저녁 8시쯤입니다.

고성군 토성면의 한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진 뒤 거센 바람을 타고 산 전체로 번졌습니다.

밤새 인력 5,000여 명, 진화 차량 400대 이상이 투입돼 산불 확산 방지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어 오늘 날이 밝자마자 산불진화헬기 39대를 일제히 투입해 불길을 빠르게 잡아냈습니다.

이번 불로 현재까지 산림 85만 제곱미터가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또, 주택 1동을 비롯해,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6동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불길이 잡히면서 밤새 긴급 대피했던 마을 주민과 군인 등 2천 2백여 명은 귀가하거나 복귀했습니다.

큰 불길은 잡았지만 건조한 날씨 속에 바람이 불면서 불씨가 되살아날 수 있어 산불 현장에선 뒷불감시 작업이 한창입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인력 800여명을 투입해 오늘 밤 늦게까지 뒷불 감시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고성에서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 강원 고성 산불 진화 완료…뒷불 감시 작업 주력
    • 입력 2020-05-02 17:04:57
    • 수정2020-05-02 17:43:12
    뉴스 5
[앵커]

어제 저녁,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늘 오전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현재는 뒷불감시 작업이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연주기자,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오늘 오전 불길이 모두 잡히면서 간간이 보이던 연기도 더이상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보시는 것처럼 현장에는 불에 탄 나무를 비롯해 산불이 났던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강원도산불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8시를 기해 고성 산불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지 12시간 만입니다.

이어, 오늘 오전 11시에는 잔불 진화도 완료됐습니다.

이번 불이 시작된건 어제 저녁 8시쯤입니다.

고성군 토성면의 한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진 뒤 거센 바람을 타고 산 전체로 번졌습니다.

밤새 인력 5,000여 명, 진화 차량 400대 이상이 투입돼 산불 확산 방지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어 오늘 날이 밝자마자 산불진화헬기 39대를 일제히 투입해 불길을 빠르게 잡아냈습니다.

이번 불로 현재까지 산림 85만 제곱미터가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또, 주택 1동을 비롯해,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6동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불길이 잡히면서 밤새 긴급 대피했던 마을 주민과 군인 등 2천 2백여 명은 귀가하거나 복귀했습니다.

큰 불길은 잡았지만 건조한 날씨 속에 바람이 불면서 불씨가 되살아날 수 있어 산불 현장에선 뒷불감시 작업이 한창입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인력 800여명을 투입해 오늘 밤 늦게까지 뒷불 감시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고성에서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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