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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모친·아들 살인사건 피의자 ‘구속 심사’…“죄송합니다”
입력 2020.05.02 (17:18) 수정 2020.05.02 (17:43)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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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서울 동작구에서 70대 할머니와 10대 소년이 숨진 채 장롱 속에서 발견된 사건.

이 사건 용의자 A씨가 검거돼, 오늘(2일) 구속영장 심사가 열렸습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늦게 결정됩니다.

백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존속살해와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피의자 A씨.

경찰 추적 사흘만인 지난달 30일 서울 시내 한 모텔에서 체포됐습니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심사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됐습니다.

A씨 검거 당시 모텔에서 함께 있었던 여성도 범인도피 혐의로 함께 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

2시간 가량의 영장심사를 마치고 나온 이들은 살해한 동기와 시신 유기한 이유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 남긴 채 구치소로 향했습니다.

[피의자 A씨 : "(혹시 계획하셨던 겁니까?) 죄송합니다."]

앞서 A씨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다세대주택에서 70대 모친과 10대 아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숨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다세대주택 장롱 안에서 비닐에 덮인 시신 두 구를 발견하고 A를 추적해 검거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금전 문제로 다투다 모친을 살해했으며, 당시 잠을 자던 아들도 자신이 숨지게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 사건의 주된 용의자로 A씨를 지목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와 B씨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KBS 뉴스 백인성입니다.
  • 동작구 모친·아들 살인사건 피의자 ‘구속 심사’…“죄송합니다”
    • 입력 2020-05-02 17:20:14
    • 수정2020-05-02 17:43:12
    뉴스 5
[앵커]

얼마 전 서울 동작구에서 70대 할머니와 10대 소년이 숨진 채 장롱 속에서 발견된 사건.

이 사건 용의자 A씨가 검거돼, 오늘(2일) 구속영장 심사가 열렸습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늦게 결정됩니다.

백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존속살해와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피의자 A씨.

경찰 추적 사흘만인 지난달 30일 서울 시내 한 모텔에서 체포됐습니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심사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됐습니다.

A씨 검거 당시 모텔에서 함께 있었던 여성도 범인도피 혐의로 함께 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

2시간 가량의 영장심사를 마치고 나온 이들은 살해한 동기와 시신 유기한 이유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 남긴 채 구치소로 향했습니다.

[피의자 A씨 : "(혹시 계획하셨던 겁니까?) 죄송합니다."]

앞서 A씨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다세대주택에서 70대 모친과 10대 아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숨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다세대주택 장롱 안에서 비닐에 덮인 시신 두 구를 발견하고 A를 추적해 검거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금전 문제로 다투다 모친을 살해했으며, 당시 잠을 자던 아들도 자신이 숨지게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 사건의 주된 용의자로 A씨를 지목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와 B씨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KBS 뉴스 백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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