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업체 종사자 감소 폭 전국 최고

입력 2020.05.02 (22:19) 수정 2020.05.0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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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대구지역 사업체 종사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3월 대구지역 사업체 종사자수는 71만 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가 감소해 전국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경북은 83만 9천 명으로 같은 기간 1.9%가 감소해 대구와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3번 째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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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사업체 종사자 감소 폭 전국 최고
    • 입력 2020-05-02 22:19:01
    • 수정2020-05-02 22:28:29
    뉴스9(대구)
코로나19 여파로 대구지역 사업체 종사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3월 대구지역 사업체 종사자수는 71만 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가 감소해 전국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경북은 83만 9천 명으로 같은 기간 1.9%가 감소해 대구와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3번 째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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