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지역 화재 발생 2년 연속 감소
입력 2020.05.02 (22:21)
수정 2020.05.0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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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던 김해 지역의 화재 발생이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해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해마다 6백 건 안팎을 기록하던 김해 지역의 연간 화재 발생은 지난 2018년 510건, 지난해 431건으로 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겨울철 기후도 예년보다 따뜻해 화재 발생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해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해마다 6백 건 안팎을 기록하던 김해 지역의 연간 화재 발생은 지난 2018년 510건, 지난해 431건으로 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겨울철 기후도 예년보다 따뜻해 화재 발생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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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지역 화재 발생 2년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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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2 22:21:26
- 수정2020-05-02 22:21:28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던 김해 지역의 화재 발생이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해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해마다 6백 건 안팎을 기록하던 김해 지역의 연간 화재 발생은 지난 2018년 510건, 지난해 431건으로 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겨울철 기후도 예년보다 따뜻해 화재 발생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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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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