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월 출생아 1981년 이후 ‘최저’
입력 2020.05.02 (22:22)
수정 2020.05.0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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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부산에서 태어난 신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2월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2월 부산지역 출생아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 줄어든 천 2백 35명에 그쳤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시작한 1981년 이후 역대 최저치입니다.
출생아 감소율 역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 19.3% 다음으로 컸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2월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2월 부산지역 출생아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 줄어든 천 2백 35명에 그쳤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시작한 1981년 이후 역대 최저치입니다.
출생아 감소율 역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 19.3% 다음으로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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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2월 출생아 1981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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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2 22:22:56
- 수정2020-05-02 22:23:09
지난 2월 부산에서 태어난 신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2월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2월 부산지역 출생아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 줄어든 천 2백 35명에 그쳤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시작한 1981년 이후 역대 최저치입니다.
출생아 감소율 역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 19.3% 다음으로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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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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