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동킥보드 음주 운전 3건 적발
입력 2020.05.02 (22:23)
수정 2020.05.0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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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남구와 해운대구 일대에서 술을 마신 뒤 개인형 이동수단인 이른바 전동킥보드를 탄 3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중 2명은 면허취소, 1명은 명허정지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달 12일 해운대구에서 발생한 전동킥보드 사망 사고에 대해서는 대여업체가 이용자에게 운전면허 소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등 위반 사실이 있는지를 검토해 현행법 위반이 확인되면 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경찰은 이들 중 2명은 면허취소, 1명은 명허정지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달 12일 해운대구에서 발생한 전동킥보드 사망 사고에 대해서는 대여업체가 이용자에게 운전면허 소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등 위반 사실이 있는지를 검토해 현행법 위반이 확인되면 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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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전동킥보드 음주 운전 3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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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2 22:23:45
- 수정2020-05-02 22:28:30
부산경찰청은 남구와 해운대구 일대에서 술을 마신 뒤 개인형 이동수단인 이른바 전동킥보드를 탄 3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중 2명은 면허취소, 1명은 명허정지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달 12일 해운대구에서 발생한 전동킥보드 사망 사고에 대해서는 대여업체가 이용자에게 운전면허 소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등 위반 사실이 있는지를 검토해 현행법 위반이 확인되면 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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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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