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5.02 (22:30)
수정 2020.05.0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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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50분쯤 보령시 오천면 보령방조제 제방 인근 해상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보령방조제 제방에서 실뱀장어를 포획하던 63살 A씨가 바다에 빠져 의식 없이 엎드려 있는 것을 주변에서 실뱀장어를 포획하던 사람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보령방조제 제방에서 실뱀장어를 포획하던 63살 A씨가 바다에 빠져 의식 없이 엎드려 있는 것을 주변에서 실뱀장어를 포획하던 사람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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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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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2 22:30:20
- 수정2020-05-02 22:30:22
오늘 새벽 0시 50분쯤 보령시 오천면 보령방조제 제방 인근 해상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보령방조제 제방에서 실뱀장어를 포획하던 63살 A씨가 바다에 빠져 의식 없이 엎드려 있는 것을 주변에서 실뱀장어를 포획하던 사람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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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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