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풍특보 모두 해제…건조 특보 발효
입력 2020.05.02 (22:41)
수정 2020.05.0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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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중북부 산지에 내려졌던 강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건조 특보는 여전히 발효 중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2일) 오전 9시를 기해 속초·고성·양양 평지와 강원 중·북부 산지에 내려졌던 강풍 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하지만 강원 전역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는 여전히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강풍특보는 해제됐지만, 건조한 날씨에 일부 산지와 동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산불 등 화재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2일) 오전 9시를 기해 속초·고성·양양 평지와 강원 중·북부 산지에 내려졌던 강풍 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하지만 강원 전역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는 여전히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강풍특보는 해제됐지만, 건조한 날씨에 일부 산지와 동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산불 등 화재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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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강풍특보 모두 해제…건조 특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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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2 22:41:47
- 수정2020-05-02 22:41:48
강원 중북부 산지에 내려졌던 강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건조 특보는 여전히 발효 중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2일) 오전 9시를 기해 속초·고성·양양 평지와 강원 중·북부 산지에 내려졌던 강풍 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하지만 강원 전역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는 여전히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강풍특보는 해제됐지만, 건조한 날씨에 일부 산지와 동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산불 등 화재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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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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