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KTX 오송역 이용객 급감

입력 2020.05.02 (22:43) 수정 2020.05.0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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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KTX 오송역의 월간 이용객이 9천 명대까지 급감했습니다.

코레일의 집계를 보면 지난 1월 오송역 이용객은 2만3천여 명을 기록했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2월에 만6천여 명으로 줄었고 3월에는 9천7백여 명까지 떨어졌습니다.

하루 평균 이용객도 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3천여 명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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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여파 KTX 오송역 이용객 급감
    • 입력 2020-05-02 22:43:08
    • 수정2020-05-02 22:43:09
    뉴스9(청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KTX 오송역의 월간 이용객이 9천 명대까지 급감했습니다. 코레일의 집계를 보면 지난 1월 오송역 이용객은 2만3천여 명을 기록했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2월에 만6천여 명으로 줄었고 3월에는 9천7백여 명까지 떨어졌습니다. 하루 평균 이용객도 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3천여 명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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