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주택 인허가 줄고 착공은 급증
입력 2020.05.02 (22:44)
수정 2020.05.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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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의 주택 인허가는 줄었지만 착공 실적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지난 3월 집계를 보면 충북 지역 주택 인허가 실적은 370가구로 한 해 전보다 18% 감소했습니다.
최근 5년간 같은 달 평균보다는 87.1%나 줄었습니다.
하지만 착공 실적은 1,745건으로 일 년 전보다 23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또, 공동주택 분양 실적은 1,368가구로 일 년 전보다 47.2%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지난 3월 집계를 보면 충북 지역 주택 인허가 실적은 370가구로 한 해 전보다 18% 감소했습니다.
최근 5년간 같은 달 평균보다는 87.1%나 줄었습니다.
하지만 착공 실적은 1,745건으로 일 년 전보다 23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또, 공동주택 분양 실적은 1,368가구로 일 년 전보다 47.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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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주택 인허가 줄고 착공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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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2 22:44:10
- 수정2020-05-02 22:44:12
충북 지역의 주택 인허가는 줄었지만 착공 실적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지난 3월 집계를 보면 충북 지역 주택 인허가 실적은 370가구로 한 해 전보다 18% 감소했습니다.
최근 5년간 같은 달 평균보다는 87.1%나 줄었습니다.
하지만 착공 실적은 1,745건으로 일 년 전보다 23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또, 공동주택 분양 실적은 1,368가구로 일 년 전보다 47.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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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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