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오늘) 오후 8시 54분쯤, 일본 가고시마현 서쪽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진원은 북위 31.3도, 동경 128.7도이며 깊이는 10km로 지진 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가고시마현 일부 지역에선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진도 3은 실내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흔들림을 느끼고 선반에 있는 식기류가 소리를 내는 정도입니다.
일본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특정 장소에서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의 상대적 세기를 나타내는 지표로 지진의 절대적 에너지 크기를 나타내는 리히터 규모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진원은 북위 31.3도, 동경 128.7도이며 깊이는 10km로 지진 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가고시마현 일부 지역에선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진도 3은 실내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흔들림을 느끼고 선반에 있는 식기류가 소리를 내는 정도입니다.
일본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특정 장소에서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의 상대적 세기를 나타내는 지표로 지진의 절대적 에너지 크기를 나타내는 리히터 규모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가고시마 서쪽 해역서 규모 6.0 지진 발생…지진해일 우려 없어
-
- 입력 2020-05-03 21:56:19
3일(오늘) 오후 8시 54분쯤, 일본 가고시마현 서쪽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진원은 북위 31.3도, 동경 128.7도이며 깊이는 10km로 지진 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가고시마현 일부 지역에선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진도 3은 실내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흔들림을 느끼고 선반에 있는 식기류가 소리를 내는 정도입니다.
일본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특정 장소에서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의 상대적 세기를 나타내는 지표로 지진의 절대적 에너지 크기를 나타내는 리히터 규모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진원은 북위 31.3도, 동경 128.7도이며 깊이는 10km로 지진 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가고시마현 일부 지역에선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진도 3은 실내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흔들림을 느끼고 선반에 있는 식기류가 소리를 내는 정도입니다.
일본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특정 장소에서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의 상대적 세기를 나타내는 지표로 지진의 절대적 에너지 크기를 나타내는 리히터 규모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황진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