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안내 사칭 주의…“URL 접속 말고 삭제”
입력 2020.05.04 (12:52)
수정 2020.05.04 (12: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부터 정부와 자치단체, 카드사 등에서 발송하는 공식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문자에는 인터넷주소(URL) 링크가 포함돼있지 않다면서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문자로 속인 해킹 사기, 이른바 스미싱에 주의해달라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인터넷주소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는 스미싱 문자로 의심되므로 절대 접속하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방역이나 지원금 관련 안내를 사칭한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그 안의 URL을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 코드를 심어 개인 정보를 빼가는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인터넷주소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는 스미싱 문자로 의심되므로 절대 접속하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방역이나 지원금 관련 안내를 사칭한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그 안의 URL을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 코드를 심어 개인 정보를 빼가는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사칭 주의…“URL 접속 말고 삭제”
-
- 입력 2020-05-04 12:53:33
- 수정2020-05-04 12:56:58
행정안전부는 오늘부터 정부와 자치단체, 카드사 등에서 발송하는 공식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문자에는 인터넷주소(URL) 링크가 포함돼있지 않다면서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문자로 속인 해킹 사기, 이른바 스미싱에 주의해달라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인터넷주소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는 스미싱 문자로 의심되므로 절대 접속하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방역이나 지원금 관련 안내를 사칭한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그 안의 URL을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 코드를 심어 개인 정보를 빼가는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인터넷주소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는 스미싱 문자로 의심되므로 절대 접속하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방역이나 지원금 관련 안내를 사칭한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그 안의 URL을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 코드를 심어 개인 정보를 빼가는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