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때이른 더위 계속…내일 충청·남부 비 조금

입력 2020.05.04 (12:55) 수정 2020.05.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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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서울은 24.8도까지 올랐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6도, 대전 28도, 대구 30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도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어린이 날인 내일은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기온 22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엔 오후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다소 지나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지역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이 적어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과 경북 일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6도, 광주 27도, 부산 24도 등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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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때이른 더위 계속…내일 충청·남부 비 조금
    • 입력 2020-05-04 12:57:41
    • 수정2020-05-04 12:58:50
    뉴스 12
벌써 서울은 24.8도까지 올랐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6도, 대전 28도, 대구 30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도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어린이 날인 내일은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기온 22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엔 오후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다소 지나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지역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이 적어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과 경북 일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6도, 광주 27도, 부산 24도 등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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