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다소 더워, 동해안은 선선

입력 2020.05.06 (19:37) 수정 2020.05.0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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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27.1도, 광주 30도 등 서쪽 지방에서는 날이 더웠는데요.

내일은 오늘만큼은 아니어도 25도 안팎에 머물면서 덥겠습니다.

다만,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동해안으로는 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종일 쾌청한 하늘과 함께 했습니다.

미세먼지 걱정도 없이 가시거리가 20km 안팎에 머물렀는데요.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나타내겠습니다.

다만, 영남 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4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현재 남해 먼바다에 풍랑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3,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 오후 늦게 충남 서해안, 호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부터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주말에도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와 호남은 일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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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다소 더워, 동해안은 선선
    • 입력 2020-05-06 19:37:59
    • 수정2020-05-06 19:42:28
    뉴스 7
오늘도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27.1도, 광주 30도 등 서쪽 지방에서는 날이 더웠는데요.

내일은 오늘만큼은 아니어도 25도 안팎에 머물면서 덥겠습니다.

다만,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동해안으로는 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종일 쾌청한 하늘과 함께 했습니다.

미세먼지 걱정도 없이 가시거리가 20km 안팎에 머물렀는데요.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나타내겠습니다.

다만, 영남 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4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현재 남해 먼바다에 풍랑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3,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 오후 늦게 충남 서해안, 호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부터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주말에도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와 호남은 일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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