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5.07 (07:59) 수정 2020.05.0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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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경영권 안 물려줄 것”…검찰, 곧 소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 과정에 대해 사과하고 자녀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부정 사건과 관련해 이 부회장의 소환을 조율 중입니다.

“우한연구소 유래설, 확실성 없지만 상당한 증거”

코로나19 확산 책임론을 놓고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중국 우한연구소의 유래설과 관련해 확실성은 없지만 상당한 증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英 사망자 3만 명 넘어…伊 확산세 꺾여

영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3만 명을 넘었습니다. 확산세가 꺾인 이탈리아에서는 누적 완치자 수가 실질 감염자 수보다 많아졌습니다.

민주당 오늘 원내대표 경선…통합당 내일 선출

180석 거대 여당을 이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이 오늘 치러집니다. 미래통합당은 내일 5시간 가량의 마라톤 토론을 통해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10년 이상 장기 실종 아동 600명…끝나지 않는 고통

10년 이상 장기 실종된 아동이 600여 명입니다. 긴 세월 탓에 찾을 단서도 제보도 부족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아이를 찾고 있는 가족들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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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5-07 08: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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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경영권 안 물려줄 것”…검찰, 곧 소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 과정에 대해 사과하고 자녀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부정 사건과 관련해 이 부회장의 소환을 조율 중입니다.

“우한연구소 유래설, 확실성 없지만 상당한 증거”

코로나19 확산 책임론을 놓고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중국 우한연구소의 유래설과 관련해 확실성은 없지만 상당한 증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英 사망자 3만 명 넘어…伊 확산세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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