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10월 말 통영에서 개막

입력 2020.05.07 (13:20) 수정 2020.05.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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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가 올해 10월 말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개막합니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2020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를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윤이상콩쿠르는 첼로, 피아노, 바이올린 부문이 해마다 번갈아 가며 개최됩니다. 올해는 바이올린 부문이 열립니다.

김남윤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결선 진출자는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가 이끄는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함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합니다.

1990년 11월 1일부터 2005년 10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사람은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 희망자는 콩쿠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 31일까지 지원 서류와 영상을 제출해야 합니다.

2003년에 시작한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산하 국제음악콩쿠르 세계연맹(WFIMC)에 가입 승인을 받은 콩쿠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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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10월 말 통영에서 개막
    • 입력 2020-05-07 13:20:33
    • 수정2020-05-07 13:27:56
    문화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가 올해 10월 말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개막합니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2020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를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윤이상콩쿠르는 첼로, 피아노, 바이올린 부문이 해마다 번갈아 가며 개최됩니다. 올해는 바이올린 부문이 열립니다.

김남윤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결선 진출자는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가 이끄는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함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합니다.

1990년 11월 1일부터 2005년 10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사람은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 희망자는 콩쿠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 31일까지 지원 서류와 영상을 제출해야 합니다.

2003년에 시작한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산하 국제음악콩쿠르 세계연맹(WFIMC)에 가입 승인을 받은 콩쿠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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