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만 명에게 지원금 지급…‘한국판 뉴딜’ 본격 추진
정부가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93만 명에게 석 달간 150만 원의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한국판 뉴딜 정책으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3대 영역 10개 과제도 선정했습니다.
국내 감염자 클럽 등 방문…자가 격리 이탈자 체포
나흘만에 발생한 코로나19 국내 감염자가 클럽과 주점 여러 곳을 다닌 것으로 확인돼 역학조사가 진행중입니다. 부산에선 자가격리 상태에서 무단 이탈했다 붙잡힌 30대 남성이 안심밴드 착용 과정에서 또 다시 달아났다 체포됐습니다.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김태년…“경제 위기 극복”
21대 국회 민주당 첫 원내대표로 4선의 김태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일하는 국회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준법감시위 “의미 있게 평가”…“피해자 기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구체적 실행방안 마련을 전제로 의미있게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피해 당사자들은 진정한 사과가 없는 기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부가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93만 명에게 석 달간 150만 원의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한국판 뉴딜 정책으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3대 영역 10개 과제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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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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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7 18:59:06
- 수정2020-05-07 19:41:22
93만 명에게 지원금 지급…‘한국판 뉴딜’ 본격 추진
정부가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93만 명에게 석 달간 150만 원의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한국판 뉴딜 정책으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3대 영역 10개 과제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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