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입력 2020.05.07 (20:55)
수정 2020.05.0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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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경북에서 처음으로 중중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인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경북도는 지난 달 중순 포항에 사는 64살 여성이 산행을 한 뒤 발열과 구토 등의 증상으로 서울 한 의료기관에 입원했으며, 지난 5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경북 첫 환자로 전국에서는 지난 달 말 강원에 이어 두번 째입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7년동안 도내에서 37명이 사망했다며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북도는 지난 달 중순 포항에 사는 64살 여성이 산행을 한 뒤 발열과 구토 등의 증상으로 서울 한 의료기관에 입원했으며, 지난 5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경북 첫 환자로 전국에서는 지난 달 말 강원에 이어 두번 째입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7년동안 도내에서 37명이 사망했다며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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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서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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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7 20:55:10
- 수정2020-05-07 20:58:52
올들어 경북에서 처음으로 중중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인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경북도는 지난 달 중순 포항에 사는 64살 여성이 산행을 한 뒤 발열과 구토 등의 증상으로 서울 한 의료기관에 입원했으며, 지난 5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경북 첫 환자로 전국에서는 지난 달 말 강원에 이어 두번 째입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7년동안 도내에서 37명이 사망했다며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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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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