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소비 심리 개선 효과”
입력 2020.05.07 (23:43)
수정 2020.05.08 (00: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이 소비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지수는 76.3포인트로 전국 평균보다 5.5포인트 높았습니다.
이는 기초연금 수급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 13만 8천 가구에 지급한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천 2백억 원이 소비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지수는 76.3포인트로 전국 평균보다 5.5포인트 높았습니다.
이는 기초연금 수급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 13만 8천 가구에 지급한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천 2백억 원이 소비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소비 심리 개선 효과”
-
- 입력 2020-05-07 23:43:41
- 수정2020-05-08 00:08:45
강원도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이 소비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지수는 76.3포인트로 전국 평균보다 5.5포인트 높았습니다.
이는 기초연금 수급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 13만 8천 가구에 지급한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천 2백억 원이 소비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
-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박상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