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농막용 비닐하우스 화재…1,100만 원 피해

입력 2020.05.08 (05:47) 수정 2020.05.08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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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밤 11시쯤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에서 농막으로 사용하고 있는 한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한 동 52㎡가 모두 불에 탔고, 고추건조기와 가재도구 등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나무보일러 연통 과열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 원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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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에서 농막용 비닐하우스 화재…1,100만 원 피해
    • 입력 2020-05-08 05:47:44
    • 수정2020-05-08 05:48:14
    사회
어제(7일) 밤 11시쯤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에서 농막으로 사용하고 있는 한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한 동 52㎡가 모두 불에 탔고, 고추건조기와 가재도구 등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나무보일러 연통 과열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 원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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