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종 “양정숙 맞고소, 전례 없는 악의적 행동”
입력 2020.05.08 (09:26)
수정 2020.05.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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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시민당 우희종 공동대표는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등으로 당에서 제명된 양정숙 당선인이 더불어시민당을 맞고소 한 것은 전례가 없는 악의적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 공동대표는 오늘(8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라디오 인터뷰에서 양 당선인이 본인을 당선시킨 소속 정당에 대해서 명예훼손성 비방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희종 공동대표는 더불어시민당은 제보를 받은 뒤 양 당선인을 추천한 민주당에 사실 확인을 거쳐 검증을 진행했다면서, 양 당선인이 주장하고 있는 개인 정보 유출은 절대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양 당선인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시민당이 칭찬을 들어야 한다고 말한 배경에 대해 우 공동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최선을 다해 진상 조사를 벌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 공동대표는 당규에 의해 민주당과 합당 결의를 마무리했고, 15일까지 합당 절차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아침까지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 여부를 묻는 당원 투표를 진행했으며, 오늘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 공동대표는 오늘(8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라디오 인터뷰에서 양 당선인이 본인을 당선시킨 소속 정당에 대해서 명예훼손성 비방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희종 공동대표는 더불어시민당은 제보를 받은 뒤 양 당선인을 추천한 민주당에 사실 확인을 거쳐 검증을 진행했다면서, 양 당선인이 주장하고 있는 개인 정보 유출은 절대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양 당선인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시민당이 칭찬을 들어야 한다고 말한 배경에 대해 우 공동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최선을 다해 진상 조사를 벌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 공동대표는 당규에 의해 민주당과 합당 결의를 마무리했고, 15일까지 합당 절차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아침까지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 여부를 묻는 당원 투표를 진행했으며, 오늘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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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5-08 09:28:29
더불어시민당 우희종 공동대표는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등으로 당에서 제명된 양정숙 당선인이 더불어시민당을 맞고소 한 것은 전례가 없는 악의적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 공동대표는 오늘(8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라디오 인터뷰에서 양 당선인이 본인을 당선시킨 소속 정당에 대해서 명예훼손성 비방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희종 공동대표는 더불어시민당은 제보를 받은 뒤 양 당선인을 추천한 민주당에 사실 확인을 거쳐 검증을 진행했다면서, 양 당선인이 주장하고 있는 개인 정보 유출은 절대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양 당선인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시민당이 칭찬을 들어야 한다고 말한 배경에 대해 우 공동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최선을 다해 진상 조사를 벌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 공동대표는 당규에 의해 민주당과 합당 결의를 마무리했고, 15일까지 합당 절차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아침까지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 여부를 묻는 당원 투표를 진행했으며, 오늘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 공동대표는 오늘(8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라디오 인터뷰에서 양 당선인이 본인을 당선시킨 소속 정당에 대해서 명예훼손성 비방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희종 공동대표는 더불어시민당은 제보를 받은 뒤 양 당선인을 추천한 민주당에 사실 확인을 거쳐 검증을 진행했다면서, 양 당선인이 주장하고 있는 개인 정보 유출은 절대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양 당선인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시민당이 칭찬을 들어야 한다고 말한 배경에 대해 우 공동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최선을 다해 진상 조사를 벌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 공동대표는 당규에 의해 민주당과 합당 결의를 마무리했고, 15일까지 합당 절차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아침까지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 여부를 묻는 당원 투표를 진행했으며, 오늘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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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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