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등교 앞두고 학교 방문…방역 준비 상황 점검
입력 2020.05.08 (13:16)
수정 2020.05.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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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주부터 등교 개학을 앞둔 일선 학교를 방문해 철저한 방역 준비를 당부하고, 학부모·학교 관계자들로부터 감염 예방을 위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8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중경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등교 개학에 대비해 학생・학부모 등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해온 학교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감염예방 노력을 당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학생들이 등교 시 출입하는 중앙 현관에서 발열체크와 손소득 절차 등을 점검하고, 학교 내 발열 감시 활동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어 급식실을 찾아 식사 과정의 방역 조치, 급식시설과 종사원들의 위생 관리, 학생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한 급식 시간 분산 등 준비 상황을 학부모들과 함께 확인했습니다.
일반 교실에서는 책상 간 거리두기와 창문 개방을 통한 환기, 체온계, 소독제 등 방역물품 구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후 학부모, 교원, 방역 전문가와 함께 간담회를 열어 감염 예방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학교 내 환자 발생시 대비 체계 등을 유은혜 교육부총리로부터 보고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원격수업과 방역 준비에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 등에게 감사하다며, 등교 후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준비와 이행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문 대통령은 오늘(8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중경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등교 개학에 대비해 학생・학부모 등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해온 학교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감염예방 노력을 당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학생들이 등교 시 출입하는 중앙 현관에서 발열체크와 손소득 절차 등을 점검하고, 학교 내 발열 감시 활동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어 급식실을 찾아 식사 과정의 방역 조치, 급식시설과 종사원들의 위생 관리, 학생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한 급식 시간 분산 등 준비 상황을 학부모들과 함께 확인했습니다.
일반 교실에서는 책상 간 거리두기와 창문 개방을 통한 환기, 체온계, 소독제 등 방역물품 구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후 학부모, 교원, 방역 전문가와 함께 간담회를 열어 감염 예방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학교 내 환자 발생시 대비 체계 등을 유은혜 교육부총리로부터 보고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원격수업과 방역 준비에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 등에게 감사하다며, 등교 후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준비와 이행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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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5-08 13:45:49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주부터 등교 개학을 앞둔 일선 학교를 방문해 철저한 방역 준비를 당부하고, 학부모·학교 관계자들로부터 감염 예방을 위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8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중경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등교 개학에 대비해 학생・학부모 등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해온 학교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감염예방 노력을 당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학생들이 등교 시 출입하는 중앙 현관에서 발열체크와 손소득 절차 등을 점검하고, 학교 내 발열 감시 활동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어 급식실을 찾아 식사 과정의 방역 조치, 급식시설과 종사원들의 위생 관리, 학생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한 급식 시간 분산 등 준비 상황을 학부모들과 함께 확인했습니다.
일반 교실에서는 책상 간 거리두기와 창문 개방을 통한 환기, 체온계, 소독제 등 방역물품 구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후 학부모, 교원, 방역 전문가와 함께 간담회를 열어 감염 예방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학교 내 환자 발생시 대비 체계 등을 유은혜 교육부총리로부터 보고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원격수업과 방역 준비에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 등에게 감사하다며, 등교 후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준비와 이행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문 대통령은 오늘(8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중경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등교 개학에 대비해 학생・학부모 등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해온 학교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감염예방 노력을 당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학생들이 등교 시 출입하는 중앙 현관에서 발열체크와 손소득 절차 등을 점검하고, 학교 내 발열 감시 활동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어 급식실을 찾아 식사 과정의 방역 조치, 급식시설과 종사원들의 위생 관리, 학생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한 급식 시간 분산 등 준비 상황을 학부모들과 함께 확인했습니다.
일반 교실에서는 책상 간 거리두기와 창문 개방을 통한 환기, 체온계, 소독제 등 방역물품 구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후 학부모, 교원, 방역 전문가와 함께 간담회를 열어 감염 예방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학교 내 환자 발생시 대비 체계 등을 유은혜 교육부총리로부터 보고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원격수업과 방역 준비에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 등에게 감사하다며, 등교 후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준비와 이행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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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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