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현대重·현대車 올해 임단협 지연
입력 2020.05.08 (19:33)
수정 2020.05.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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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4월에서 5월초에 시작되던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노사의 임금과 단체협상이 코로나19로 인해 늦어지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다음 주중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하고 이달 말 회사 측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 역시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하지 않은 가운데 다음 달쯤 요구안을 마련해 회사 측에 전달한다는 계획을 검토 중입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다음 주중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하고 이달 말 회사 측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 역시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하지 않은 가운데 다음 달쯤 요구안을 마련해 회사 측에 전달한다는 계획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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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 현대重·현대車 올해 임단협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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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8 19:33:14
- 수정2020-05-09 18:03:36
통상적으로 4월에서 5월초에 시작되던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노사의 임금과 단체협상이 코로나19로 인해 늦어지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다음 주중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하고 이달 말 회사 측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 역시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하지 않은 가운데 다음 달쯤 요구안을 마련해 회사 측에 전달한다는 계획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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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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