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학 ‘대성이도 없고 동근이도 없고’
입력 2020.05.08 (21:54)
수정 2020.05.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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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역 선수생활은 5년 남짓 지도자는 무려 19년, 얼마전 모비스와 재계약한 유재학 감독의 아주 독특한 이력인데요.
장수비결이 뭘까요.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유재학: "저의 현역 시절 궁금하시죠?"]
무릎 부상으로 인해 28살의 젊은 나이에 은퇴했지만 오히려 보약이 됐습니다.
[유재학 : "김현준 당대 최고의 슈터라서 굉장히 농구를 잘하셨어요."]
이를 악물고 지도자 공부를 했고 모비스에서만 무려 19년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유재학 : "포포비치한테는 체계적이고 시스템화 농구 배웠고 전술은 방열 농구 배웠어요."]
양자택일을 해봤습니다.
["이상민 vs 양동근"]
["신치용 vs 유재학"]
["2002 vs 2014 대표팀"]
["2014! 그런데 둘이 하면 2002년쪽이 이길것 같은데요."]
이번엔 악플읽기.
["(수위가 세니까요. 이해좀요) 배구판 망친게 신치용인면 kbl 망친건 유재학. 한국 농구는 유재학이 망친거 맞다. 말 막해도 되요? 아이 참~~ 동근이도 없고 대성이도 없고."]
최장수 지도자의 시선은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모비스가 리빌딩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도전, 남들이 못해본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현역 선수생활은 5년 남짓 지도자는 무려 19년, 얼마전 모비스와 재계약한 유재학 감독의 아주 독특한 이력인데요.
장수비결이 뭘까요.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유재학: "저의 현역 시절 궁금하시죠?"]
무릎 부상으로 인해 28살의 젊은 나이에 은퇴했지만 오히려 보약이 됐습니다.
[유재학 : "김현준 당대 최고의 슈터라서 굉장히 농구를 잘하셨어요."]
이를 악물고 지도자 공부를 했고 모비스에서만 무려 19년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유재학 : "포포비치한테는 체계적이고 시스템화 농구 배웠고 전술은 방열 농구 배웠어요."]
양자택일을 해봤습니다.
["이상민 vs 양동근"]
["신치용 vs 유재학"]
["2002 vs 2014 대표팀"]
["2014! 그런데 둘이 하면 2002년쪽이 이길것 같은데요."]
이번엔 악플읽기.
["(수위가 세니까요. 이해좀요) 배구판 망친게 신치용인면 kbl 망친건 유재학. 한국 농구는 유재학이 망친거 맞다. 말 막해도 되요? 아이 참~~ 동근이도 없고 대성이도 없고."]
최장수 지도자의 시선은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모비스가 리빌딩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도전, 남들이 못해본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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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학 ‘대성이도 없고 동근이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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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8 22:00:48
- 수정2020-05-08 22:03:46
[앵커]
현역 선수생활은 5년 남짓 지도자는 무려 19년, 얼마전 모비스와 재계약한 유재학 감독의 아주 독특한 이력인데요.
장수비결이 뭘까요.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유재학: "저의 현역 시절 궁금하시죠?"]
무릎 부상으로 인해 28살의 젊은 나이에 은퇴했지만 오히려 보약이 됐습니다.
[유재학 : "김현준 당대 최고의 슈터라서 굉장히 농구를 잘하셨어요."]
이를 악물고 지도자 공부를 했고 모비스에서만 무려 19년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유재학 : "포포비치한테는 체계적이고 시스템화 농구 배웠고 전술은 방열 농구 배웠어요."]
양자택일을 해봤습니다.
["이상민 vs 양동근"]
["신치용 vs 유재학"]
["2002 vs 2014 대표팀"]
["2014! 그런데 둘이 하면 2002년쪽이 이길것 같은데요."]
이번엔 악플읽기.
["(수위가 세니까요. 이해좀요) 배구판 망친게 신치용인면 kbl 망친건 유재학. 한국 농구는 유재학이 망친거 맞다. 말 막해도 되요? 아이 참~~ 동근이도 없고 대성이도 없고."]
최장수 지도자의 시선은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모비스가 리빌딩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도전, 남들이 못해본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현역 선수생활은 5년 남짓 지도자는 무려 19년, 얼마전 모비스와 재계약한 유재학 감독의 아주 독특한 이력인데요.
장수비결이 뭘까요.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유재학: "저의 현역 시절 궁금하시죠?"]
무릎 부상으로 인해 28살의 젊은 나이에 은퇴했지만 오히려 보약이 됐습니다.
[유재학 : "김현준 당대 최고의 슈터라서 굉장히 농구를 잘하셨어요."]
이를 악물고 지도자 공부를 했고 모비스에서만 무려 19년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유재학 : "포포비치한테는 체계적이고 시스템화 농구 배웠고 전술은 방열 농구 배웠어요."]
양자택일을 해봤습니다.
["이상민 vs 양동근"]
["신치용 vs 유재학"]
["2002 vs 2014 대표팀"]
["2014! 그런데 둘이 하면 2002년쪽이 이길것 같은데요."]
이번엔 악플읽기.
["(수위가 세니까요. 이해좀요) 배구판 망친게 신치용인면 kbl 망친건 유재학. 한국 농구는 유재학이 망친거 맞다. 말 막해도 되요? 아이 참~~ 동근이도 없고 대성이도 없고."]
최장수 지도자의 시선은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모비스가 리빌딩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도전, 남들이 못해본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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