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과거사법 합의…4·3특별법 처리도 관심
입력 2020.05.08 (22:21)
수정 2020.05.0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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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과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등 과거 국가폭력 사건 진상조사 방안을 담은 과거사법 통과에 국회 여야가 합의하면서 4·3 특별법 개정안이 20대 국회에서 처리될지에도 관심이 모입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오늘(8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4·3특별법 개정안을 과거사법과 함께 처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는데, 오늘 선출된 주호영 미래통합당 신임 원내대표와 남은 20대 국회 임기 안에 4·3 특별법 개정안 처리에 합의할 경우 국회 행안위와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개정안을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오늘(8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4·3특별법 개정안을 과거사법과 함께 처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는데, 오늘 선출된 주호영 미래통합당 신임 원내대표와 남은 20대 국회 임기 안에 4·3 특별법 개정안 처리에 합의할 경우 국회 행안위와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개정안을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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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과거사법 합의…4·3특별법 처리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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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8 22:21:36
- 수정2020-05-08 22:21:38
![](/data/local/2020/5/8/1588944096719_nbroad.jpg)
제주 4·3과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등 과거 국가폭력 사건 진상조사 방안을 담은 과거사법 통과에 국회 여야가 합의하면서 4·3 특별법 개정안이 20대 국회에서 처리될지에도 관심이 모입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오늘(8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4·3특별법 개정안을 과거사법과 함께 처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는데, 오늘 선출된 주호영 미래통합당 신임 원내대표와 남은 20대 국회 임기 안에 4·3 특별법 개정안 처리에 합의할 경우 국회 행안위와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개정안을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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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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