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운동화 소더비 경매에…낙찰가 1억8천만원 예상

입력 2020.05.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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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이 신었던 운동화 한켤레가 소더비 경매에 나왔다.

소더비 경매장은 조던의 사인이 있는 나이키 운동화를 9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경매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프로농구(NB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중단된 사이 조던의 TV 다큐멘터리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이같은 조던의 인기 부활에 편승해 이번에 경매에 나온 운동화는 15만달러(약 1억8천만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소더비 경매에서는 조던의 나이키 운동화가 43만7천500달러(약 5억3천만원)에 낙찰됐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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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 조던 운동화 소더비 경매에…낙찰가 1억8천만원 예상
    • 입력 2020-05-09 09:10:03
    연합뉴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이 신었던 운동화 한켤레가 소더비 경매에 나왔다.

소더비 경매장은 조던의 사인이 있는 나이키 운동화를 9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경매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프로농구(NB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중단된 사이 조던의 TV 다큐멘터리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이같은 조던의 인기 부활에 편승해 이번에 경매에 나온 운동화는 15만달러(약 1억8천만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소더비 경매에서는 조던의 나이키 운동화가 43만7천500달러(약 5억3천만원)에 낙찰됐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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