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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축전 발송…주변국 외교 집중
입력 2020.05.09 (10:09) 수정 2020.05.09 (11:19) 정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5주년 기념일을 맞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축하 전문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9일)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러시아 인민은 인류의 운명을 위협하던 파시즘을 격멸하는 정의의 대전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함으로써 조국을 수호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축전에는 "조로(북러) 관계는 전우의 정으로 맺어진 친선의 고귀한 전통을 이어 부닥치는 온갖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면서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더욱 발전하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선 "당신과 러시아 인민이 (방역과 관련해) 반드시 승리를 거두게 되기를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김 위원장은 밝혔습니다.

20일 만에 공개 활동에 나서며 건강이상설을 불식시킨 김 위원장은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도 구두 친서를 보내는 등 주변국 외교에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정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축전 발송…주변국 외교 집중
    • 입력 2020-05-09 10:09:33
    • 수정2020-05-09 11:19:38
    정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5주년 기념일을 맞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축하 전문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9일)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러시아 인민은 인류의 운명을 위협하던 파시즘을 격멸하는 정의의 대전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함으로써 조국을 수호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축전에는 "조로(북러) 관계는 전우의 정으로 맺어진 친선의 고귀한 전통을 이어 부닥치는 온갖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면서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더욱 발전하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선 "당신과 러시아 인민이 (방역과 관련해) 반드시 승리를 거두게 되기를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김 위원장은 밝혔습니다.

20일 만에 공개 활동에 나서며 건강이상설을 불식시킨 김 위원장은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도 구두 친서를 보내는 등 주변국 외교에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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