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 늘어…모두 ‘이태원 클럽’ 관련

입력 2020.05.09 (11:26) 수정 2020.05.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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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이틀 연속 두자릿수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8일) 같은 시간보다 10명 늘어 모두 65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오늘(9일) 0시 기준으로 집계한 수보다 9명 많습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용산구 3명, 강동·성북·도봉·강남·강서·동작·중구에서 각 1명씩입니다.

서울시는 현재 신규 확진자들의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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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 늘어…모두 ‘이태원 클럽’ 관련
    • 입력 2020-05-09 11:26:40
    • 수정2020-05-09 11:31:17
    사회
서울에서 이틀 연속 두자릿수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8일) 같은 시간보다 10명 늘어 모두 65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오늘(9일) 0시 기준으로 집계한 수보다 9명 많습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용산구 3명, 강동·성북·도봉·강남·강서·동작·중구에서 각 1명씩입니다.

서울시는 현재 신규 확진자들의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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