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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충북서도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 나와…사흘간 백화점 근무
입력 2020.05.09 (14:01) 수정 2020.05.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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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에서도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는 청주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백화점에서 사흘간 근무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구병회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청북도는 청주에 사는 20대 남성인 임 모 씨가 어젯밤(8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지난 5일 새벽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으며, 이 클럽은 '경기도 용인 66번 확진자'가 다녀간 곳입니다.

임 씨는 클럽에 함께 간 친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습니다.

임 씨는 잠복기인 지난 6일부터 사흘 동안 청주에 있는 현대백화점 충청점 1층 매장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임 씨가 사람들이 붐비는 백화점에서 일한 만큼 접촉자 파악을 위해 근무처를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택시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했으며, 근무하거나 이동할 때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예방차원에서 함께 근무한 직원 3명과 택시기사 1명을 자가 격리 조치했습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시설 방역을 마친 뒤 오늘 하루 임시 휴점했습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 "방역 당국과 방역 후에 영업을 재개해도 된다는 의견을 받았으나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임시 휴점을 결정했습니다."]

임 씨는 현재 격리 치료 중이며 임 씨의 감염으로 충북 내 확진자는 48명으로 늘었습니다.

KBS 뉴스 구병회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충북서도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 나와…사흘간 백화점 근무
    • 입력 2020-05-09 14:03:19
    • 수정2020-05-09 14:07:24
[앵커]

충북에서도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는 청주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백화점에서 사흘간 근무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구병회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청북도는 청주에 사는 20대 남성인 임 모 씨가 어젯밤(8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지난 5일 새벽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으며, 이 클럽은 '경기도 용인 66번 확진자'가 다녀간 곳입니다.

임 씨는 클럽에 함께 간 친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습니다.

임 씨는 잠복기인 지난 6일부터 사흘 동안 청주에 있는 현대백화점 충청점 1층 매장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임 씨가 사람들이 붐비는 백화점에서 일한 만큼 접촉자 파악을 위해 근무처를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택시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했으며, 근무하거나 이동할 때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예방차원에서 함께 근무한 직원 3명과 택시기사 1명을 자가 격리 조치했습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시설 방역을 마친 뒤 오늘 하루 임시 휴점했습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 "방역 당국과 방역 후에 영업을 재개해도 된다는 의견을 받았으나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임시 휴점을 결정했습니다."]

임 씨는 현재 격리 치료 중이며 임 씨의 감염으로 충북 내 확진자는 48명으로 늘었습니다.

KBS 뉴스 구병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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