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국민 고용보험제,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추진해야”
입력 2020.05.09 (15:24)
수정 2020.05.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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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전국민 고용보험제 추진에 대해 "집권 여당 안에서 벌써부터 후퇴하는 조짐을 보인다"며 "전국민 고용보험제 도입은 당면한 코로나 위기에 대한 대응일 뿐 아니라, 불안정노동의 확대에 따라 필수불가결한 개혁방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강민진 대변인은 오늘(9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특수고용노동자와 예술인 등은 포괄하는 방향으로 고용보험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했지만, 이는 코로나19 이전부터도 추진되던 것일 뿐 새로운 대책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코로나 민생방역의 1순위 과제는 전국민 실업안전망 구축과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라면서 "이제 슈퍼여당이 된 민주당과 정부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개혁 과제를 책임있게 완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의당 강민진 대변인은 오늘(9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특수고용노동자와 예술인 등은 포괄하는 방향으로 고용보험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했지만, 이는 코로나19 이전부터도 추진되던 것일 뿐 새로운 대책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코로나 민생방역의 1순위 과제는 전국민 실업안전망 구축과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라면서 "이제 슈퍼여당이 된 민주당과 정부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개혁 과제를 책임있게 완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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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전국민 고용보험제,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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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9 15:24:58
- 수정2020-05-09 15:35:09
정의당은 전국민 고용보험제 추진에 대해 "집권 여당 안에서 벌써부터 후퇴하는 조짐을 보인다"며 "전국민 고용보험제 도입은 당면한 코로나 위기에 대한 대응일 뿐 아니라, 불안정노동의 확대에 따라 필수불가결한 개혁방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강민진 대변인은 오늘(9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특수고용노동자와 예술인 등은 포괄하는 방향으로 고용보험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했지만, 이는 코로나19 이전부터도 추진되던 것일 뿐 새로운 대책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코로나 민생방역의 1순위 과제는 전국민 실업안전망 구축과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라면서 "이제 슈퍼여당이 된 민주당과 정부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개혁 과제를 책임있게 완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의당 강민진 대변인은 오늘(9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특수고용노동자와 예술인 등은 포괄하는 방향으로 고용보험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했지만, 이는 코로나19 이전부터도 추진되던 것일 뿐 새로운 대책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코로나 민생방역의 1순위 과제는 전국민 실업안전망 구축과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라면서 "이제 슈퍼여당이 된 민주당과 정부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개혁 과제를 책임있게 완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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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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