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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초발환자 1명 아닌 산발적 전파 상황 가능성”
입력 2020.05.09 (15:53) 수정 2020.05.09 (15:58) 사회
방역 당국이 이태원 클럽 관련 감염 사례는 초발환자 1명에 의한 단일한 전파 확산이 아닌 산발적이거나 별도의 감염 연결고리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브리핑을 열고 용인 20대 남성이 증상이 나타났던 지난 2일에 확진자 3명도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남성이 클럽을 방문하지 않은 날 노출됐거나 증상이 나타난 경우도 있어 용인 초발 환자 이외의 다른 연결고리들이 진행되고 있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추적조사 과정에서 개별 환자의 증상 발현일이 변화될 수 있고 추가로 발견되는 환자가 있으면 발병시기 자체는 변화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여러 시간대에 클럽을 방문했던 사람은 다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들의 거주지가 전국에 퍼져 있다면 어디서라도 2차 전파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태원 일대 유흥시설이 문을 연 지난달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노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외출하지 말고, 자택에서 보건소나 1339에 이태원 업소 방문 사실을 신고하고 조치 사항을 따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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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이태원 클럽 초발환자 1명 아닌 산발적 전파 상황 가능성”
    • 입력 2020-05-09 15:53:14
    • 수정2020-05-09 15:58:01
    사회
방역 당국이 이태원 클럽 관련 감염 사례는 초발환자 1명에 의한 단일한 전파 확산이 아닌 산발적이거나 별도의 감염 연결고리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브리핑을 열고 용인 20대 남성이 증상이 나타났던 지난 2일에 확진자 3명도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남성이 클럽을 방문하지 않은 날 노출됐거나 증상이 나타난 경우도 있어 용인 초발 환자 이외의 다른 연결고리들이 진행되고 있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추적조사 과정에서 개별 환자의 증상 발현일이 변화될 수 있고 추가로 발견되는 환자가 있으면 발병시기 자체는 변화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여러 시간대에 클럽을 방문했던 사람은 다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들의 거주지가 전국에 퍼져 있다면 어디서라도 2차 전파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태원 일대 유흥시설이 문을 연 지난달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노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외출하지 말고, 자택에서 보건소나 1339에 이태원 업소 방문 사실을 신고하고 조치 사항을 따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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