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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전문가에게 듣는다]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이 주는 교훈…앞으로 대처는?
입력 2020.05.09 (21:14) 수정 2020.05.09 (22:3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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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여기서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 상황, 전문가와 함께 깊이 짚어보겠습니다.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교수 나와있습니다.

이번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감염이 과거 대구 신천지 관련 유행처럼 크게 번질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해당 클럽을 다녀간 사람들이 전국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국적인 유행 가능성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그래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해오던 상황이잖아요.

클럽에서 직접 노출된 분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그분들이 다시 지역사회로 돌아가서 다른 분들을 감염시키는 경우는 훨씬 적지 않을까 싶은데요.

[앵커]

사실 유흥업소 관련한 확진자는 이전에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접촉자가 수백 명 넘어가는 상황에도 당시엔 전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는데요.

이번엔 이태원 클럽은 양상이 전혀 달라요.

어떤 차이 때문일까요?

방역관점에서 어떤 부분이 가장 안타까웠던 부분일까요?

[앵커]

오늘(9일) 서울시는 클럽과 룸살롱 같은 유흥 시설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서울 시장은 이번 상황이 엄중하다... 이렇게 판단했는데요, 다른 자치단체에서도 영업 중지 명령이 필요할까요?

[앵커]

대표적인 고위험 집단위험 시설로 유흥업소를 꼽는데요.

그간 집단감염이 전혀 없어서 안심했을 수도 있지만 방역지침이 지켜질 것을 기대했던 방역 당국 대응이 너무 안이했던 것은 아닌가요?

더욱이 다음 주부터 고3 학생들 등교 수업을 앞두고 유행을 최소화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클럽 같은 시설의 운영제한을 풀어준 것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앵커]

일단 오늘(9일) 방역당국은 현재 이태원 집단감염 사례만으로 등교 연기를 거론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위험도 평가는 계속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감염병 전문가로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이번 클럽 같은 유흥시설을 통한 집단감염 방역당국은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앵커]

또, 전문가로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강화해야 한다면 그 기준을 무엇으로 잡아야 할까요?

[앵커]

코로나19 정말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말이 실감 나는데요.

코로나19 유행상황이 언제든 수시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방역당국이 얼마나 유연하게 대처하느냐가 진정한 실력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잘해온 부분도 있지만,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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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전문가에게 듣는다]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이 주는 교훈…앞으로 대처는?
    • 입력 2020-05-09 21:15:02
    • 수정2020-05-09 22:38:35
    뉴스 9
[앵커]

그럼 여기서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 상황, 전문가와 함께 깊이 짚어보겠습니다.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교수 나와있습니다.

이번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감염이 과거 대구 신천지 관련 유행처럼 크게 번질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해당 클럽을 다녀간 사람들이 전국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국적인 유행 가능성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그래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해오던 상황이잖아요.

클럽에서 직접 노출된 분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그분들이 다시 지역사회로 돌아가서 다른 분들을 감염시키는 경우는 훨씬 적지 않을까 싶은데요.

[앵커]

사실 유흥업소 관련한 확진자는 이전에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접촉자가 수백 명 넘어가는 상황에도 당시엔 전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는데요.

이번엔 이태원 클럽은 양상이 전혀 달라요.

어떤 차이 때문일까요?

방역관점에서 어떤 부분이 가장 안타까웠던 부분일까요?

[앵커]

오늘(9일) 서울시는 클럽과 룸살롱 같은 유흥 시설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서울 시장은 이번 상황이 엄중하다... 이렇게 판단했는데요, 다른 자치단체에서도 영업 중지 명령이 필요할까요?

[앵커]

대표적인 고위험 집단위험 시설로 유흥업소를 꼽는데요.

그간 집단감염이 전혀 없어서 안심했을 수도 있지만 방역지침이 지켜질 것을 기대했던 방역 당국 대응이 너무 안이했던 것은 아닌가요?

더욱이 다음 주부터 고3 학생들 등교 수업을 앞두고 유행을 최소화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클럽 같은 시설의 운영제한을 풀어준 것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앵커]

일단 오늘(9일) 방역당국은 현재 이태원 집단감염 사례만으로 등교 연기를 거론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위험도 평가는 계속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감염병 전문가로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이번 클럽 같은 유흥시설을 통한 집단감염 방역당국은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앵커]

또, 전문가로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강화해야 한다면 그 기준을 무엇으로 잡아야 할까요?

[앵커]

코로나19 정말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말이 실감 나는데요.

코로나19 유행상황이 언제든 수시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방역당국이 얼마나 유연하게 대처하느냐가 진정한 실력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잘해온 부분도 있지만,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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