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이태원 클럽 확진자와 접촉 여부 촉각

입력 2020.05.09 (21:32) 수정 2020.05.10 (17: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이태원동 클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자 울산시도 이들과의 접촉 여부를 파악하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울산시 재난대책본부는 지난 1일 밤 10시부터 다음달 오전 7시까지 서울 이태원동 킹과 퀸, 트렁크 클럽 등을 방문한 사람은 외출을 자제하고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는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울산에서는 지난 4일 해외에서 입국한 4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54일째 지역 감염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시, 이태원 클럽 확진자와 접촉 여부 촉각
    • 입력 2020-05-09 21:32:17
    • 수정2020-05-10 17:50:10
    뉴스9(울산)
서울 이태원동 클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자 울산시도 이들과의 접촉 여부를 파악하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울산시 재난대책본부는 지난 1일 밤 10시부터 다음달 오전 7시까지 서울 이태원동 킹과 퀸, 트렁크 클럽 등을 방문한 사람은 외출을 자제하고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는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울산에서는 지난 4일 해외에서 입국한 4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54일째 지역 감염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