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이달 말 오라관광단지사업 심의 예정

입력 2020.05.09 (21:54) 수정 2020.05.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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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대 규모인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심의하기 위한 제주도개발사업심의위원회가 이달 말 열릴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오라관광단지 사업자인 JCC는 당초 투자 그룹의 제무재표와 감사보고서 등을 첨부한 개발사업심의 자료를 지난달 말까지 제출하기로 했지만 자료제출이 늦어져 개발사업심의도 이달 말로 연기됐습니다.

제주도는 JCC가 관련 자료를 제출하는대로 개발사업심의위를 열어 사업자 적격 여부와 투자 재원확보 적정성 을 등을 심의할 예정이어서 심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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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이달 말 오라관광단지사업 심의 예정
    • 입력 2020-05-09 21:54:09
    • 수정2020-05-09 22:01:50
    뉴스9(제주)
제주 최대 규모인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심의하기 위한 제주도개발사업심의위원회가 이달 말 열릴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오라관광단지 사업자인 JCC는 당초 투자 그룹의 제무재표와 감사보고서 등을 첨부한 개발사업심의 자료를 지난달 말까지 제출하기로 했지만 자료제출이 늦어져 개발사업심의도 이달 말로 연기됐습니다. 제주도는 JCC가 관련 자료를 제출하는대로 개발사업심의위를 열어 사업자 적격 여부와 투자 재원확보 적정성 을 등을 심의할 예정이어서 심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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