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삼촌'의 저자 현기영 작가가 광복회가 올해 처음 제정한 이육사상을 수상했습니다.
광복회는 현기영 작가가 제주4.3이 금기시 됐던 1978년, 소설 ‘순이삼촌’으로 4.3의 아픈 역사를 세상 밖으로 꺼낸 '순이삼촌’과 ‘바람타는 섬’ 등을 통해 뼈아픈 수난과 민초의 삶을 탁월하게 형상화해 민족정기 선양에 귀감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광복회는 현기영 작가가 제주4.3이 금기시 됐던 1978년, 소설 ‘순이삼촌’으로 4.3의 아픈 역사를 세상 밖으로 꺼낸 '순이삼촌’과 ‘바람타는 섬’ 등을 통해 뼈아픈 수난과 민초의 삶을 탁월하게 형상화해 민족정기 선양에 귀감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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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기영 작가, 광복회 제1회 이육사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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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9 21:54:37
'순이삼촌'의 저자 현기영 작가가 광복회가 올해 처음 제정한 이육사상을 수상했습니다.
광복회는 현기영 작가가 제주4.3이 금기시 됐던 1978년, 소설 ‘순이삼촌’으로 4.3의 아픈 역사를 세상 밖으로 꺼낸 '순이삼촌’과 ‘바람타는 섬’ 등을 통해 뼈아픈 수난과 민초의 삶을 탁월하게 형상화해 민족정기 선양에 귀감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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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섭 기자 wtl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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