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마늘 수확 농촌 일손 돕기 나서
입력 2020.05.09 (21:57)
수정 2020.05.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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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오늘부터 인력부족 농가에 대해 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군부대와 대학생 농촌사랑봉사단, 공무원 자율 봉사단 등을 통해 한경면 고산지역과 대정, 안덕지역 마늘 수확 일손 돕기에 나서는 한편,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나 타 지역 노동인력 유입이 제한적인 만큼,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를 통해 필요한 인력을 확보해 고령농가나 장애농가 등에 우선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군부대와 대학생 농촌사랑봉사단, 공무원 자율 봉사단 등을 통해 한경면 고산지역과 대정, 안덕지역 마늘 수확 일손 돕기에 나서는 한편,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나 타 지역 노동인력 유입이 제한적인 만큼,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를 통해 필요한 인력을 확보해 고령농가나 장애농가 등에 우선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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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마늘 수확 농촌 일손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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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9 21:57:40
- 수정2020-05-09 21:57:52

제주도가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오늘부터 인력부족 농가에 대해 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군부대와 대학생 농촌사랑봉사단, 공무원 자율 봉사단 등을 통해 한경면 고산지역과 대정, 안덕지역 마늘 수확 일손 돕기에 나서는 한편,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나 타 지역 노동인력 유입이 제한적인 만큼,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를 통해 필요한 인력을 확보해 고령농가나 장애농가 등에 우선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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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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