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동물원 폐쇄된 가운데 펭귄들 숲속 산책해
입력 2020.05.11 (10:54)
수정 2020.05.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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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두 마리가 웬 숲속으로 나들이를 왔습니다.
미국 오리건주의 한 동물원에 사는 '나초'와 '고트'라는 이름의 두 마리 훔볼트 펭귄인데요.
코로나19로 동물원이 폐쇄돼 사람이 없고 한가로워지자, 호기심 많은 펭귄을 위해 사육사들이 동물원 인근 탐방을 시켜준 건데요.
지난달에 벌써 두 펭귄은 수달이 있는 수조를 방문하는 등으로 동물원을 한 바퀴 휘젓고 다녔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미국 오리건주의 한 동물원에 사는 '나초'와 '고트'라는 이름의 두 마리 훔볼트 펭귄인데요.
코로나19로 동물원이 폐쇄돼 사람이 없고 한가로워지자, 호기심 많은 펭귄을 위해 사육사들이 동물원 인근 탐방을 시켜준 건데요.
지난달에 벌써 두 펭귄은 수달이 있는 수조를 방문하는 등으로 동물원을 한 바퀴 휘젓고 다녔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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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동물원 폐쇄된 가운데 펭귄들 숲속 산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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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1 10:54:59
- 수정2020-05-11 11:14:18

펭귄 두 마리가 웬 숲속으로 나들이를 왔습니다.
미국 오리건주의 한 동물원에 사는 '나초'와 '고트'라는 이름의 두 마리 훔볼트 펭귄인데요.
코로나19로 동물원이 폐쇄돼 사람이 없고 한가로워지자, 호기심 많은 펭귄을 위해 사육사들이 동물원 인근 탐방을 시켜준 건데요.
지난달에 벌써 두 펭귄은 수달이 있는 수조를 방문하는 등으로 동물원을 한 바퀴 휘젓고 다녔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미국 오리건주의 한 동물원에 사는 '나초'와 '고트'라는 이름의 두 마리 훔볼트 펭귄인데요.
코로나19로 동물원이 폐쇄돼 사람이 없고 한가로워지자, 호기심 많은 펭귄을 위해 사육사들이 동물원 인근 탐방을 시켜준 건데요.
지난달에 벌써 두 펭귄은 수달이 있는 수조를 방문하는 등으로 동물원을 한 바퀴 휘젓고 다녔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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