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미 북동부, 코로나 대유행에 5월 한파까지 이중고

입력 2020.05.11 (10:55) 수정 2020.05.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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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동부가 코로나19로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라는 오명을 쓰더니 이번엔 5월에 북극 한파까지 몰아쳤습니다.

이번 때아닌 한파는 북극소용돌이때문인데요.

매사추세츠주는 5월 사상 처음으로 0도까지 뚝 떨어져 1934년 이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 뉴욕북부와 뉴잉글랜드에는 2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흐리겠고, 황사 탓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시드니는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 8도, 낮 기온 19도에 머물겠습니다.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런던과 파리, 로마도 비가 오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내려가 춥겠고, 진눈깨비가 날리겠습니다.

상파울루에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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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미 북동부, 코로나 대유행에 5월 한파까지 이중고
    • 입력 2020-05-11 10:55:54
    • 수정2020-05-11 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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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동부가 코로나19로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라는 오명을 쓰더니 이번엔 5월에 북극 한파까지 몰아쳤습니다.

이번 때아닌 한파는 북극소용돌이때문인데요.

매사추세츠주는 5월 사상 처음으로 0도까지 뚝 떨어져 1934년 이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 뉴욕북부와 뉴잉글랜드에는 2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흐리겠고, 황사 탓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시드니는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 8도, 낮 기온 19도에 머물겠습니다.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런던과 파리, 로마도 비가 오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내려가 춥겠고, 진눈깨비가 날리겠습니다.

상파울루에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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