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외국인 선수 없이 새 시즌 치른다

입력 2020.05.11 (21:51) 수정 2020.05.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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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음 시즌을 외국인 선수 없이 치르기로 했습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이사회를 열고 다음 시즌 외국인 선수 선발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 선수로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열리는 것은 9시즌만으로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국인 선수 선발이 불확실해졌기 때문입니다.

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따라 내일부터 이틀간 예정됐던 국가대표 선수들의 충북 진촌선수촌 1차 입촌이 한 주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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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농구, 외국인 선수 없이 새 시즌 치른다
    • 입력 2020-05-11 21:51:40
    • 수정2020-05-11 21: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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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음 시즌을 외국인 선수 없이 치르기로 했습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이사회를 열고 다음 시즌 외국인 선수 선발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 선수로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열리는 것은 9시즌만으로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국인 선수 선발이 불확실해졌기 때문입니다.

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따라 내일부터 이틀간 예정됐던 국가대표 선수들의 충북 진촌선수촌 1차 입촌이 한 주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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