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5.12 (07:59) 수정 2020.05.1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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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수업 1주일 연기…“확산세 따라 대응”

정부가 이태원 유흥시설 집단 감염 상황과 관련해 각급 학교의 등교수업을 1주일씩 연기했습니다. 교육당국은 감염 확산세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혀 추가 연기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이태원’ 관련 확진 증가…군인 49명 자진신고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군 장병 마흔아홉 명이 지난달 말과 이달 초 사이 이태원 일대 방문 사실을 자진 신고해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中, 美 제품 구매 목표치 못 채울 듯”

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을 놓고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 당시 약속한 미국 제품의 구매 목표치를 채우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아파트 경비원 촛불로 추모…국민청원 수만 명

아파트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비원을 추모하기 위해 어젯밤 주민들이 촛불을 들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갑질 근절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엔 수만 명이 동의했습니다.

품귀에 가격 폭등…“덴탈마스크도 공적 관리” 요구도

날씨가 더워지면서 덴탈마스크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 불안감도 높아진 가운데 덴탈 마스크도 공적 마스크로 관리해 달라는 학부모들의 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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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수업 1주일 연기…“확산세 따라 대응”

정부가 이태원 유흥시설 집단 감염 상황과 관련해 각급 학교의 등교수업을 1주일씩 연기했습니다. 교육당국은 감염 확산세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혀 추가 연기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이태원’ 관련 확진 증가…군인 49명 자진신고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군 장병 마흔아홉 명이 지난달 말과 이달 초 사이 이태원 일대 방문 사실을 자진 신고해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中, 美 제품 구매 목표치 못 채울 듯”

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을 놓고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 당시 약속한 미국 제품의 구매 목표치를 채우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아파트 경비원 촛불로 추모…국민청원 수만 명

아파트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비원을 추모하기 위해 어젯밤 주민들이 촛불을 들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갑질 근절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엔 수만 명이 동의했습니다.

품귀에 가격 폭등…“덴탈마스크도 공적 관리” 요구도

날씨가 더워지면서 덴탈마스크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 불안감도 높아진 가운데 덴탈 마스크도 공적 마스크로 관리해 달라는 학부모들의 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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