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스페인 두 달 만에 봉쇄 완화 불안감 속 활력

입력 2020.05.12 (10:47) 수정 2020.05.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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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스페인이 두 달간 이어졌던 봉쇄 조치를 어제부터 완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동 제한 조치가 일부 풀린 프랑스에서는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왔는데요.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다시 봉쇄령을 발령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스페인도 17개 지방 가운데 11곳이 봉쇄 완화 1단계 조치를 시작했는데요.

식당과 카페 등은 수용 능력의 절반까지만 손님을 받을 수 있고, 장례식장도 15명까지 참석이 허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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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스페인 두 달 만에 봉쇄 완화 불안감 속 활력
    • 입력 2020-05-12 10:48:08
    • 수정2020-05-12 10:57:31
    지구촌뉴스
프랑스와 스페인이 두 달간 이어졌던 봉쇄 조치를 어제부터 완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동 제한 조치가 일부 풀린 프랑스에서는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왔는데요.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다시 봉쇄령을 발령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스페인도 17개 지방 가운데 11곳이 봉쇄 완화 1단계 조치를 시작했는데요.

식당과 카페 등은 수용 능력의 절반까지만 손님을 받을 수 있고, 장례식장도 15명까지 참석이 허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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