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5.13 (06:57) 수정 2020.05.1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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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확진’ 100명↑…추가 감염 우려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도 나오는 등 추가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만여 명 명단 확보…“전수검사”

서울시가 이태원 클럽 인근을 다녀갔던 만 여 명의 명단을 확보해 전수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클럽을 방문했던 사람들 가운데 천 구백여 명은 아직도 연락이 안되고 있습니다.

한국 주도 유엔 보건안보 우호그룹 출범

'유엔 보건안보 우호 그룹'이 우리나라 주도로 출범했습니다. 참가국들은 성공사례로 꼽히는 우리나라의 방역 모델을 공유하고, 2차 감염병 유행에 대비한 국제 공조 체계를 논의합니다.

“조급하게 봉쇄 풀면 불필요한 희생 초래”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장이 미국이 조급하게 봉쇄를 풀고 경제 활동을 재개하면 불필요한 희생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사망자 수도 통계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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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13 06:58:39
    • 수정2020-05-13 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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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확진’ 100명↑…추가 감염 우려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도 나오는 등 추가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만여 명 명단 확보…“전수검사”

서울시가 이태원 클럽 인근을 다녀갔던 만 여 명의 명단을 확보해 전수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클럽을 방문했던 사람들 가운데 천 구백여 명은 아직도 연락이 안되고 있습니다.

한국 주도 유엔 보건안보 우호그룹 출범

'유엔 보건안보 우호 그룹'이 우리나라 주도로 출범했습니다. 참가국들은 성공사례로 꼽히는 우리나라의 방역 모델을 공유하고, 2차 감염병 유행에 대비한 국제 공조 체계를 논의합니다.

“조급하게 봉쇄 풀면 불필요한 희생 초래”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장이 미국이 조급하게 봉쇄를 풀고 경제 활동을 재개하면 불필요한 희생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사망자 수도 통계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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