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자금으로 상장사 인수 470억 원 횡령 일당 구속
입력 2020.05.13 (12:43)
수정 2020.05.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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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펀드로부터 지원받은 자금으로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한 뒤 회삿돈 수백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무자본 M&A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김 모 씨 등 3명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8일 이들이 라임 펀드 자금 약 천억 원을 지원받아 코스닥 상장사 두 곳을 각각 인수한 뒤 회삿돈 470억여 원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김 모 씨 등 3명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8일 이들이 라임 펀드 자금 약 천억 원을 지원받아 코스닥 상장사 두 곳을 각각 인수한 뒤 회삿돈 470억여 원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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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 자금으로 상장사 인수 470억 원 횡령 일당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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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12:44:26
- 수정2020-05-13 12:48:09

라임 펀드로부터 지원받은 자금으로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한 뒤 회삿돈 수백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무자본 M&A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김 모 씨 등 3명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8일 이들이 라임 펀드 자금 약 천억 원을 지원받아 코스닥 상장사 두 곳을 각각 인수한 뒤 회삿돈 470억여 원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김 모 씨 등 3명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8일 이들이 라임 펀드 자금 약 천억 원을 지원받아 코스닥 상장사 두 곳을 각각 인수한 뒤 회삿돈 470억여 원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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