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 의외의 선택…강을준의 오리온 품으로!

입력 2020.05.13 (21:55) 수정 2020.05.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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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하던 KT행이 결렬됐던 프로농구 FA 최대어 이대성이 전격 오리온 행을 택했습니다.

이대성은 신임 강을준 감독과 함께 농구하고 싶었다고 말하는데요.

오리온 구단은 이대성과 계약기간 3년, 첫 해 5억 5천 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대성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KT와 오리온의 제시액은 비슷했지만, 오리온이 더 따뜻하게 다가왔고 세부 옵션도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을준 감독과 농구를 하고 싶었다는 이대성을 영입한 오리온은, 기존의 이승현과 허일영까지 국가대표급 국내선수진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K3·K4 출범…장애인 선수촌 입촌 연기

7부 리그 체제로 재편되는 한국 축구의 허리가 될 K3, K4 리그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3,4부 리그간 승강제가 실시되고 단계적으로 7부까지 완전한 승강제를 추진합니다.

이번 주 개막하는 K3 리그는 고정운, 김태영 등 스타 감독들이 포진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오는 18일 예정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천훈련원 재입촌이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로 이달 말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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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성 의외의 선택…강을준의 오리온 품으로!
    • 입력 2020-05-13 21:56:53
    • 수정2020-05-13 21: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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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하던 KT행이 결렬됐던 프로농구 FA 최대어 이대성이 전격 오리온 행을 택했습니다.

이대성은 신임 강을준 감독과 함께 농구하고 싶었다고 말하는데요.

오리온 구단은 이대성과 계약기간 3년, 첫 해 5억 5천 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대성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KT와 오리온의 제시액은 비슷했지만, 오리온이 더 따뜻하게 다가왔고 세부 옵션도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을준 감독과 농구를 하고 싶었다는 이대성을 영입한 오리온은, 기존의 이승현과 허일영까지 국가대표급 국내선수진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K3·K4 출범…장애인 선수촌 입촌 연기

7부 리그 체제로 재편되는 한국 축구의 허리가 될 K3, K4 리그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3,4부 리그간 승강제가 실시되고 단계적으로 7부까지 완전한 승강제를 추진합니다.

이번 주 개막하는 K3 리그는 고정운, 김태영 등 스타 감독들이 포진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오는 18일 예정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천훈련원 재입촌이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로 이달 말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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