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의 시장 측근 내정 논란과 관련해 광주 경실련이 이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경실련은 "이용섭 광주시장의 선거를 도왔던 시의원 출신 조호권 후보자의 사전 내정설과 관련해 광주시가 해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또 조 후보자는 복지분야 경험이 전무하고 공직선거법 위반 전력 등이 있어 사회서비스원 원장으로 부적절하다며 이 시장이 후보 추천을 철회하고 공정한 임명절차를 밟으라고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이용섭 광주시장의 선거를 도왔던 시의원 출신 조호권 후보자의 사전 내정설과 관련해 광주시가 해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또 조 후보자는 복지분야 경험이 전무하고 공직선거법 위반 전력 등이 있어 사회서비스원 원장으로 부적절하다며 이 시장이 후보 추천을 철회하고 공정한 임명절차를 밟으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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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서비스원 원장 내정 의혹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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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4 10:40:00
광주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의 시장 측근 내정 논란과 관련해 광주 경실련이 이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경실련은 "이용섭 광주시장의 선거를 도왔던 시의원 출신 조호권 후보자의 사전 내정설과 관련해 광주시가 해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또 조 후보자는 복지분야 경험이 전무하고 공직선거법 위반 전력 등이 있어 사회서비스원 원장으로 부적절하다며 이 시장이 후보 추천을 철회하고 공정한 임명절차를 밟으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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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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