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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이 시각 코로나19 현황
입력 2020.05.14 (11:17) 수정 2020.05.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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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서 그래픽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이정훈 기자! 조금 전 발표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다시 한번 정리해 주시죠.

[기자]

네, 오늘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991명입니다.

전날보다 29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6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격리 중인 환자는 이제 900명대로 줄었는데요.

천 명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2월 25일 이후 80일 만입니다.

다만 신규 확진자는 최근 다소 늘었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다시 증가하기 시작해 지난 닷새 동안 매일 30명 안팎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상황을 자세히 보면 붉은색의 해외 유입 사례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파란색의 지역 감염 사례가 20여 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오늘도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3명이었지만, 지역 사회 감염이 26명에 달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인천이 12명으로 가장 많았고요.

서울, 경기를 합친 수도권이 모두 22명입니다.

이태원 클럽과 홍대 주점 관련 확진자가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앵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것이 문제인데,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네, 매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이태원 클럽 확진자 추이인데요.

지난 11일 하루 30명 나온 뒤로 다소 줄었지만, 최근 사흘 동안도 하루 스무 명 가까이 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클럽 관련 전체 확진자는 모두 131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12시까지 집계된 클럽 관련 확진자를 감염 경로별로 나눠봤습니다.

본인이 클럽을 방문한 사례는 76명이었는데요.

우려스러운 부분은 2차, 3차 감염입니다.

클럽 방문자들과 접촉한 가족과 지인 등 모두 43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제로 클럽 관련 확진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클럽을 방문한 2, 30대 확진자가 대부분이지만, 이들과 접촉한 10대와 40대 이상에서도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증상이 약한 젊은 층이 고령층의 가족이나 이웃에게 옮길 경우 더 위험할 수 있는 만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단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태원 유흥 시설을 방문했을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증상이 없더라도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익명으로 검사해도 무료인 만큼 적극적으로 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이 시각 코로나19 현황
    • 입력 2020-05-14 11:18:11
    • 수정2020-05-14 11:22:17
[앵커]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서 그래픽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이정훈 기자! 조금 전 발표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다시 한번 정리해 주시죠.

[기자]

네, 오늘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991명입니다.

전날보다 29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6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격리 중인 환자는 이제 900명대로 줄었는데요.

천 명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2월 25일 이후 80일 만입니다.

다만 신규 확진자는 최근 다소 늘었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다시 증가하기 시작해 지난 닷새 동안 매일 30명 안팎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상황을 자세히 보면 붉은색의 해외 유입 사례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파란색의 지역 감염 사례가 20여 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오늘도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3명이었지만, 지역 사회 감염이 26명에 달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인천이 12명으로 가장 많았고요.

서울, 경기를 합친 수도권이 모두 22명입니다.

이태원 클럽과 홍대 주점 관련 확진자가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앵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것이 문제인데,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네, 매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이태원 클럽 확진자 추이인데요.

지난 11일 하루 30명 나온 뒤로 다소 줄었지만, 최근 사흘 동안도 하루 스무 명 가까이 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클럽 관련 전체 확진자는 모두 131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12시까지 집계된 클럽 관련 확진자를 감염 경로별로 나눠봤습니다.

본인이 클럽을 방문한 사례는 76명이었는데요.

우려스러운 부분은 2차, 3차 감염입니다.

클럽 방문자들과 접촉한 가족과 지인 등 모두 43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제로 클럽 관련 확진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클럽을 방문한 2, 30대 확진자가 대부분이지만, 이들과 접촉한 10대와 40대 이상에서도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증상이 약한 젊은 층이 고령층의 가족이나 이웃에게 옮길 경우 더 위험할 수 있는 만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단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태원 유흥 시설을 방문했을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증상이 없더라도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익명으로 검사해도 무료인 만큼 적극적으로 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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