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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969명으로,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천 명 이하로 감소했습니다. 지난 2월 26일 치료 중인 환자는 1,225명으로 집계된 이후, 3달 가까이 천 명 이상을 유지해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치료 중인 환자 1,000명은 우리 의료체계가 큰 부담 없이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코로나19 치료체계가 한층 더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단계로 진입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는 데는 경증환자들을 치료한 생활치료센터의 역할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18개의 생활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했고, 이곳에서 총 3,125명의 환자가 완치돼 퇴소했습니다.
특히 대구 ·경북지역 환자를 위해 운영한 16개의 생활치료센터에는 3,047명이 완치돼 퇴소했고, 이는 전체 대구 ·경북 격리해제자의 40% 이상을 차지합니다. 중대본은 이들 16개 생활치료센터에서는 의료진 720명을 포함한 총 1,419명의 지원인력이 근무했는데, 단 1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철저한 방역과 감염관리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대본은 생활치료센터와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환자치료에 최우선적으로 헌신하신 의료진들과 많은 관계자분께 다시 한 번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치료 중인 환자 1,000명은 우리 의료체계가 큰 부담 없이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코로나19 치료체계가 한층 더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단계로 진입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는 데는 경증환자들을 치료한 생활치료센터의 역할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18개의 생활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했고, 이곳에서 총 3,125명의 환자가 완치돼 퇴소했습니다.
특히 대구 ·경북지역 환자를 위해 운영한 16개의 생활치료센터에는 3,047명이 완치돼 퇴소했고, 이는 전체 대구 ·경북 격리해제자의 40% 이상을 차지합니다. 중대본은 이들 16개 생활치료센터에서는 의료진 720명을 포함한 총 1,419명의 지원인력이 근무했는데, 단 1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철저한 방역과 감염관리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대본은 생활치료센터와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환자치료에 최우선적으로 헌신하신 의료진들과 많은 관계자분께 다시 한 번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현재 치료중 확진자 969명…2월 이후 처음으로 천 명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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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4 11:42:33
- 수정2020-05-14 11:50:13

현재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969명으로,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천 명 이하로 감소했습니다. 지난 2월 26일 치료 중인 환자는 1,225명으로 집계된 이후, 3달 가까이 천 명 이상을 유지해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치료 중인 환자 1,000명은 우리 의료체계가 큰 부담 없이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코로나19 치료체계가 한층 더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단계로 진입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는 데는 경증환자들을 치료한 생활치료센터의 역할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18개의 생활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했고, 이곳에서 총 3,125명의 환자가 완치돼 퇴소했습니다.
특히 대구 ·경북지역 환자를 위해 운영한 16개의 생활치료센터에는 3,047명이 완치돼 퇴소했고, 이는 전체 대구 ·경북 격리해제자의 40% 이상을 차지합니다. 중대본은 이들 16개 생활치료센터에서는 의료진 720명을 포함한 총 1,419명의 지원인력이 근무했는데, 단 1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철저한 방역과 감염관리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대본은 생활치료센터와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환자치료에 최우선적으로 헌신하신 의료진들과 많은 관계자분께 다시 한 번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치료 중인 환자 1,000명은 우리 의료체계가 큰 부담 없이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코로나19 치료체계가 한층 더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단계로 진입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는 데는 경증환자들을 치료한 생활치료센터의 역할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18개의 생활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했고, 이곳에서 총 3,125명의 환자가 완치돼 퇴소했습니다.
특히 대구 ·경북지역 환자를 위해 운영한 16개의 생활치료센터에는 3,047명이 완치돼 퇴소했고, 이는 전체 대구 ·경북 격리해제자의 40% 이상을 차지합니다. 중대본은 이들 16개 생활치료센터에서는 의료진 720명을 포함한 총 1,419명의 지원인력이 근무했는데, 단 1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철저한 방역과 감염관리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대본은 생활치료센터와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환자치료에 최우선적으로 헌신하신 의료진들과 많은 관계자분께 다시 한 번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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