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5G 특화사업 대상 선정…“경남·광주에 95억 지원”

입력 2020.05.14 (13:32) 수정 2020.05.14 (13: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을 수행할 사업자로 '경남테크노파크 컨소시엄'과 '광주광역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5G 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공공시설물과 기업의 산업시설물에 5G 기반의 첨단 서비스 적용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총 9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경남테크노파크 컨소시엄은 창원NC파크와 마산의료원 등 경남 내 27개 시설에 건물 안전모니터링과 재난관제, 증강·가상현실 등 5G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광주광역시 컨소시엄은 민·관·군 25개 시설에 모니터링 시스템을 만들고,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과기부, 5G 특화사업 대상 선정…“경남·광주에 95억 지원”
    • 입력 2020-05-14 13:32:27
    • 수정2020-05-14 13:34:40
    IT·과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을 수행할 사업자로 '경남테크노파크 컨소시엄'과 '광주광역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5G 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공공시설물과 기업의 산업시설물에 5G 기반의 첨단 서비스 적용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총 9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경남테크노파크 컨소시엄은 창원NC파크와 마산의료원 등 경남 내 27개 시설에 건물 안전모니터링과 재난관제, 증강·가상현실 등 5G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광주광역시 컨소시엄은 민·관·군 25개 시설에 모니터링 시스템을 만들고,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