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방문 울산시민 224명…자진 신고 급증

입력 2020.05.14 (13:54) 수정 2020.05.14 (15: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태원 지역을 방문했다고 신고한 울산시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이태원 지역을 방문한 시민이 그제 94명에서 어제는 224명으로 늘어났으며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자진 신고한 시민은 186명이었고, 나머지는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으로 방문이 확인된 사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태원 방문 울산시민 224명…자진 신고 급증
    • 입력 2020-05-14 13:54:12
    • 수정2020-05-14 15:36:05
    930뉴스(울산)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태원 지역을 방문했다고 신고한 울산시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이태원 지역을 방문한 시민이 그제 94명에서 어제는 224명으로 늘어났으며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자진 신고한 시민은 186명이었고, 나머지는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으로 방문이 확인된 사람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